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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유롭지 못한…
19일 대선 개표방송을 지켜보고 있는 민주당 지도부. [사진 한겨레] 어제(19일) 18대 대통령 선거가 치러졌다. 75.8%의 투표율을 기록하며 승패의 향방은 안개속에 숨은 듯 했다. 투표율이 17대보다 무려 12.8% 급증한 것이다. 유권자 수가 늘었다는 걸 고려하면 굉장히 많은 사람들이 적극적으로 자신의 정치적 의사를 표현한 것이다. 1. 17대 대선과의 비교 … 보수가 결집했는가 6시 투표가 마무리되고 출구조사가 발표되면서부터 야권에 어두운 그림자가 짙어지기 시작했다. 여론조사와 출구조사를 통해 '박빙'으로 예상되면서 밤 11시가 지나야 향배가 갈릴 것이라는 보도가 이어졌지만 결과는 의외로 싱겁게 드러났다. 대략 20%의 개표가 이뤄진 저녁 8시30분쯤부터는 벌어진 표차가 줄어들지 않았고 10시가..
운명이다 미국 대도시의 죽음과 삶|제인 제이콥스 지음|유강은 옮김|그린비 어쩌다보니 유강은씨가 번역한 책은 다 사는 듯.... 노무현이 꿈꾼 나라 : 대한민국 지식인들|노무현의 질문에 답하다|이정우 외 38명 지음|동녘 故노무현 전 대통령의 유작 '진보의 미래'에 대한 지식인 39명의 답변입니다. 이 39명은 강수돌ㆍ강철규ㆍ고세훈ㆍ고철환ㆍ김기원ㆍ김병준ㆍ김수현ㆍ김용익ㆍ김은경ㆍ김창호ㆍ김학노ㆍ김호기ㆍ문정인ㆍ박기영ㆍ박동천ㆍ박주현ㆍ성경륭ㆍ안병진ㆍ윤진호ㆍ이동걸ㆍ이민원ㆍ이병천ㆍ이정우ㆍ이종석ㆍ이행봉ㆍ이혜경ㆍ임원혁ㆍ장하준ㆍ장하진ㆍ정해구ㆍ조기숙ㆍ조희연ㆍ최병선ㆍ하준경ㆍ한홍구ㆍ홍기빈ㆍ홍종학ㆍ황민영ㆍ황성현입니다. 운명이다 : 노무현 자서전|노무현재단 엮음|유시민 정리|돌베개 유시민씨가 관여한 책을 다시 사리라곤 꿈에도 몰랐습니..